티스토리 뷰

이 글은 지난 1월, 매년마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NAMM쇼에서 듣고 본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시점은 최초 이 글을 포스팅한 1월 13일이므로 혼동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CES 쇼가 끝나고 애너하임으로 내려오니, 그 동안 시간이 많이 남아서 MXL, ECHO 등 거래처를 방문하기로 하고 아침일찍부터 강행군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 시간으로 밤 10시 30분인데, 서울 <-> 부산을 3번 왕복할 거리를 다니니 직원들은 파김치가 되어 쓰러졌네요. 저는 우리나라에 수입이 금지된 `레드불`이라는 일종의 에너지 드링크를 먹고 찍은 사진을 정리해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MXL사의 방문기입니다. 마샬 일렉트로닉스입니다. 우리에게는 MXL로 유명하지만 모가미 케이블과 렌즈 등으로도 유명한 회사라고 합니다. LA 인터네셔널 에어포트 옆에 위치한 마샬은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규모를 가지고 있어 무척 놀랐습니다.


MXL은 오전 7시에 업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미국 서부에서는 동부 시간에 맞추어 근무를 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을 거르고 일찍 갈 수 밖에 없었는데요. MXL에서는 이것을 아는지 아침을 따로 준비해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MXL의 제품들이 미칠듯이 팔리고 있다는 영업 담당자의 설명입니다.  과거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음악 쪽 마켓이 온라인으로이동하면서 소비자들이 가격대 성능비가 무척이나 뛰어난 MXL 제품을 구매하여 정말 재고가 없어서 판매를 못할 정도로 영업이 잘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모습의 마샬 사장님이신 마샬씨 입니다. ^^  이번에 쇼에서 모든 마이크를 능가할 것이라고 말하는MXL 3000의 모습입니다. (방송국에서나 사용하는 모 500만원대 마이크와 비교를 하였지만 훨씬 뛰어나다고 함)  아주 자랑스러운 제품이라며 직접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주 부티나게 생겼습다 ^^ MXL은 집중적으로 고가 라인업대(약 1000불 이상)의 제품을 다수 발표하여 컨덴서 마이크 부분의 최고 기업이 되겠다고 하며, 이것은 이미 현실이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의 눈빛도 호랑이라도 때려잡을 정도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GENESIS II, MXL PRO 1-B, MXL STUDIO 24모델 등 NAMM SHOW에 가지고 나갈 제품들을 최종 점검하고 있었습니다. MXL은 완벽한 품질을 위해서 고가 제품은 미국에서 직접 제조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에서 생산된 제품도 철저한 Q/C 과정을 거친다는 설명입니다.



직원들이 식사 시간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찍어보았지만, 상당히 깔끔한 모습입니다.



MXL은 좋은 가격을 가지고 있고 품질도 우수한데 이는 완벽한 퀄리티 컨트롤(Q/C)에 있는 것 같습니다.



출고전에 마이크를 연결하여 버닝 및 테스트를 거쳐서 출고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테스트를 거친 제품들은 창고에 보관하는데 놀라운 것은 출고 지시가 떨어지면 제품을 또 뜯어서 랜덤으로 체크를 하고 내보낸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출고하는 제품은 이렇게 다시 한번 Q/C 과정을 거쳐 배송되는데요.  이 제품은 기타 센터 모 지점에 배송될 제품입니다. MXL은 NAMM 에서 자세하게 만나서 미팅을 하고 저녁을 먹으면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하기로 했습니다만, 과거 중저가 마이크를 판매하는 회사에서 이제 풀라인업을 갖춘 회사, 그리고 앞으로 하이앤드 제품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는 MXL의 의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의욕 넘치는 모습, 정리 정돈이 완벽하게 된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의지와 퀄리티 컨트롤 등에서 누가 보더라도 지금 보다는 훨씬 더 발전할 기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XL에 대한 소식은 미팅이 끝난 이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주)사운드캣 | 박상화 | 서울 용산구 원효로 2가 96-8 삼성무역빌딩 2층 | 사업자 등록번호 : 106-86-57858 | TEL : 070-7019-4347 | Mail : info@soundcat.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08-서울용산-046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