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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토요일 저녁 7시 반부터 하이파이 이어폰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에티모틱리서치社의 국내 첫 고객좌담회가 저희 사운드캣 주최로 열려졌습니다.






장소는 용산역 KTX역사내의 글로리별실이었답니다. 역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정면에 이렇게....






본행사 전에 6시 30분정도부터 귓본체험행사 및 청음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청음샘플중에는 국내 뿐만 아니라 아직 출시되지 않은 스마트폰으로 통화가 가능하도록 마이크가 내장된 MC2가 공개되어 있었지요. HF시리즈의 경우 HF2가 이미 출시되어 있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호환되는 스마트폰 기종이 적어 애플전용 헤드셋인 HF3만 출시를 했었답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갤럭시S2는 HF3, MC3와도 호환이 되며(볼륨버튼제외--;), HF2, MC2와는 완벽히 호환되기 때문에 곧 HF2와 MC2를 국내 시장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대략 6월 초중순정도가 될 것 같군요^^





지난 웨스톤랩스 방한행사때도 그랬지만,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는게 맘처럼 쉬운게 아니더군요. 이런 행사가 없어도 가뜩이나 바쁜 하루하루의 연속인데, 이런 행사를 진행하게 되면 내외적으로 준비해야 할게 워낙 많은지라 정말 가끔은 화장실 가고 싶은것도 참으면서 일할 때가 종종 있죠...--;






웨스톤행사때는 프로젝터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고생을 했는데, 이번엔 저희 사운드캣 전담통역직원이 불가피한 일로 인해 참석을 못하게 되면서 골든이얼스 운영자이신 [토미]님이 급하게 백업을 해주시게 되었답니다. 단순 통역이야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어머~), 아무래도 이어폰관련 지식이 충분히 있어야 제대로된 통역을 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필요했던 시점이었죠...^^ 어쨌거나 그 역할을 충분히, 기꺼이 맡아주신 토미님께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명함 멋집니다...^^






에티모틱의 글로벌세일즈디렉터인 Michael Shaver 씨입니다. 여기서 또 하나 버벅거렸던게... 아니나다를까 역시 프로젝터에 문제가 있어 세팅하는데 거의 20분이 소요되었답니다. 행사시간은 다가오는데, 프로젝터가 제대로 안 나오니까 마이클은 연신 귀여운 욕설을...--;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KTX역사내와 회의실앞에서 무선인터넷환경을 체크했을 때 빵빵터지는 AP가 거의 10개 가까이 있었는데, 이런... 회의실 안에서 캠코더와 노트북을 세팅하다 보니 AP는 반으로 줄고 신호역시 6~70% 동영상 생중계를 도저히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제가 가지고 있었던 갤럭시탭이 아니었다면 그냥 취소해야 했을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3G를 통한 동영상 생중계였으니 말 다 했죠.. 화질과 음질이... 그냥 안 한거다라고 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어쨌거나 지난 번 웨스톤행사와 에티모틱행사를 통해 행사 진행하기 정말 어렵구나~ 라는 걸 다시 한 번 깨달았고, 이런 걸 또 해야하나... 하는 자조섞인 한숨도 섞어져 나오는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칭찬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미숙한 운영때문에 질타를 하셨던 분들도 당연히 많았기 때문이죠... 이럴거면 안 하는게 낫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칭찬해 주시는 분들 덕에, 그 아무도 실행하지 못했던 또 다른 행사를 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금요일저녁, 미처 식사를 하지 못하신 대부분의 고객님들을 위해 이삭토스트에서 제공한(물론 돈 내고...) 토스트와 매일우유랍니다. 저는 토스트를 2개나 먹었는데... 그냥 하나 먹을걸 그랬습니다. 1개 반정도 먹으니 물리더군요...--;






마이클이 미국에서 싸들고 온 각종 에티모틱 팜플릿들입니다. 에티모티의 역사와 개별상품별 시리즈별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죠. 오신 분들은 하나씩 챙겨서 가져가셨는데, 사운드캣 사무실에 오셔서 달라고 하시면 드립니다^^






행사 시작전에 마이클이 가져온 또다른 샘플들을 보시고 있습니다. 마치 사인회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군요. 길거리에서 물건파는 모습 같기도 하고...^^ 참여하신 분들의 이어폰관련 지식도 대단하고, 웬만하면 영어가 다 되셨던 분들이라서 그런지 저희는 가만히 있어도 참석자분들께서 알아서 질문하고, 대화하는 분위기였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마이클은 열심히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발표하고 토미님은 원활한 통역을 위해 열심히 경청하고 계십니다. 사실 질의위주의 좌담회를 구상했었는데, 마이클의 프리젠테이션 내용발표가 생각보다 너무 길었습니다. 제품관련 설명이야 대부분 어느 정도 이상은 알고 오신 분들이었는데, 제품소개에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 같아 저로서도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사진도 찍고,





메모도 하고,





기사?도 쓰고...





질문도 하시면서 나름 참여할 만한 가치가 있었던 행사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행사에 대한 평가는 고객님들의 몫이지만 말이죠...^^





마치 대학교 강의실에서 강의받고 있는 느낌이군요...^^ 그래프도 보이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찾아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마지막을 글을 맺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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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hin_hh.blog.me BlogIcon 와~ 이런 행사 자체가~
    리스너들에겐 신선하고 도움이 많이 되죠~^^
    늘 멋진 경험을 위한 이벤트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
    더욱 멋진 이벤트도 기대해볼께요~
    MC5의 에티모틱이라 꼭 가고팠는데~ 시간이~ ㅠ.ㅠ
    다음엔 꼭 가보렵니다! ^^
    2011.05.16 17:20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log.soundcat.com BlogIcon 소리고양이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만큼 참신하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다음엔 꼭 참석해 주세요!! 2011.05.17 12:59 신고
  • 프로필사진 prgressive 갔어야 했는데 이놈의 엠티+축제때문에;;; 2011.05.16 18:14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log.soundcat.com BlogIcon 소리고양이 만나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엔 꼭 참석 부탁드릴께요^^ 2011.05.17 13:00 신고
  • 프로필사진 헤비메탈할렐루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 자주 열었으면 하네요~ㅋㅋ
    2011.05.18 19:39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log.soundcat.com BlogIcon 소리고양이 고맙습니다. 능력이 닿는 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11.05.21 11:53 신고
  • 프로필사진 에비앙 기존에 만날 수 없었던 좋은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행사 기대하겠습니다!!
    2011.05.21 10:07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s://blog.soundcat.com BlogIcon 소리고양이 응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이벤트를 기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2011.05.21 1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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