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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1월, 매년마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에서 듣고 본 내용을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시점은 최초 이 글을 포스팅한 1월 11일이므로 혼동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라스베가스 입니다.  라스베가스는 사막이며 황폐화 된 땅입니다.  이곳 사막에서는 선인장과 화성에서나 볼 수 있는 낮은 높이의 이상한 나무들이 자라납니다.  비옥한 캘리포니아 등을 놔두고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없어, 이곳의 활성화는 위하여 미국 정부와 네바다 주 정부는 라스베가스를 도박 등 왠만한 것은 합법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카지도 등이 합법이 되자 대형 호텔들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호텔 체육관과 컨벤션 센터 등이 자연스럽게 들어서면서 이곳은 전시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에티모틱 리서치사의 공인 커스텀 파트너인 ACS사의 커스텀 이어 플러그의 모습입니다.  한국에서 몇몇 분들이 커스텀 이어 플러그에 대해서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하자, 귓본을 보내서 받는 시스템으로는 고객의 니드에 100% 대응하기 힘들고 자신들도 고객의 니드를 100% 알기가 힘든데다 처음 작업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만족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고 말하며 사운드캣의 커스텀에 대한 경험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귓본 자체는 완벽하므로 자신들이 툴링을 하는 기술을 전수할테니 영국으로 연수를 받으러 오라는 설명입니다.



이번에 사운드캣은 캐나다의 터치마이엡스의 메인 운영자인 네이튼 와이트씨(사운드캣 사무실에 방문하신 분들은 보셨을 듯)와 당사 직원 3명, 그리고 해외 서포터즈 회원님(그러므로 많은 분들은 해외 서포터즈를 지원하셔야 합니다 ^^)을 포함하여 총 5명의 직원을 CES로 파견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란 사운드캣 점퍼 (추후 고객님들께도 이벤트를 통하여 나눠드릴 예정)를 입었는데 이것이 CES 안전 요원의 복장과 거의 90%로 싱크로율을 보여 사운드캣 직원들이 지나가면 사람들이 길을 비켜주는 바람에 엄청 수월하게 전시회를 참관할 수 있었으며, ACS 대표 앤디씨의 경우도 무슨 커다란 잘못을 저질러 안전요원들 5명에게 집단으로 추궁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ACS의 대표인 `앤디`는 기본적으로 보스의 이미지를 풍기는 분이라서,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더군요.  에티모틱사에서 상주하다보니 유명한 에티모틱사의 사장인지 알고 인터뷰를 하는 것 같은데 안습입니다 ^^


에티모틱사의 부스 사진 등은 현재 사진을 담당하는 직원이 과로로 인하여 방에 문을 두들겨도 일어나지 않는 관계로 인하여 추후에 올려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ER4PT의 제목에 낚이셨을 것 같습니다만, 저는 이 박스를 보고 "이제 올 것이 왔구나"하는 즉, ER4의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ER4P에 트래블러킷(항공잭 같은 것이겠죠)를 추가한 마니어 업그레이드 모델이라고 합니다. ER4P는 워낙 명품이라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이번에 당사는 늘어나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갤럭서 탭 등 통화수요로 많은 블루투스 이어셋을 찾고 있었는데 더 이상 쇼장의 모든 블루투스 이어셋을 볼 필요를 없게 만든 ETY BLU2입니다. 


 

한 마디로 이것은.. 기술적으로나 음질적, 그리고 디자인적으로 가장 뛰어난 제품이었습니다.  직접, 착용을 하고 있는 담당자 마이클의 모습입니다.  마이클은 차도남이지만... 사운드캣에 만큼은 따뜻한 분입니다 ^^  ETY BLU 2는 셈플을 입수완료하였으므로 셈플을 입수하고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사운드캣에서 선물로 준 에티모틱 뱃지 입니다. 전시장에서 선물로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에티모틱의 제품이 음질적으로 뛰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마이클의 모습입니다. 마이클은 가방에 전세계 이어폰에 대해서 모두 분석을 한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서운 이야기죠...


그리고 막판에 ER20 이후에 개발된, 엑티브 방식의 이어 플러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미 CES 2011에서 무슨 상을 수상했다고 하는데, 상을 받은 당사자들도 개의치 않는 이상한 눈치입니다.  뭐 이런 것이죠 "상을 받으려면 언제든지 무슨 상이든지 받을 수 있다"는 거만한(?) 표정입니다.

실제로 상을 받은 제품을 쇼장에서도 전시를 안하고 그냥 업체 관계자들에게만 그냥 보여주는 업체는 아마도 흔치 않을 것 입니다. 이 제품은 프로그래밍에 따라서 소음을 차단하는데, 일종의 미군 특수부대가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떨어지는 폭
탄 소리나 총 소리는 모두 제거하고 동료들과는 대화를 하면서 전쟁을 할 수 있는 특수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무려 450 달러입니다.  따라서 특수부대 최고의 요원이나 대테러를 담당하는 특수경찰 등이 사용을 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에티모틱은 CES 뿐만 아니라 프로 뮤지션 전시회인 NAMM (이곳 시간으로 목요일 13
일부터 시작)도 나오기로 하여 또 그곳에서 만나 못 다 나눈 대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소모품 공급 등은 1/4 분기내로 될 것 입니다. 에티모틱은 경륜이 있는 회사 답게 제품을 판매하기 보다 철학을 판매하므로 한국에 최초로 디스트리뷰터를 두었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당장 눈앞에 판매량에 급급한 것이 아니라 모든 에티모틱의 철학을 이해하고 있는 회사가 어딘가가 중요하며, 스텝 바이 스텝으로 모든 서비스가 착실하게 이루어질 것이므로 한국내 고객님들은 사운드캣을 믿고 지지하여 주시는 것만이 좀 더 나은 에티모틱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에티모틱사와 면담 때 이번 한국에서 G20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ER4P를 사용하는데 대해서 아느냐고 물어봤더니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여 아주 놀랐습니다.  "그 사람은 우리 오랜 유저" 이 정도 반응을 보이며 전혀 홍보에 이용하지 않는 회사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간혹 중국의 전시회를 가보면 오바마, 클린턴, 후진타오 등과 악수를 한 자신의 대표이사 사진을 크게 걸어놓은 회사들을 볼 수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보도 자료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보면 그런 유력 인사가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정말 어떻게든 알리고 싶어서 안달인데 말입니다.

헤드폰이나 이어폰 판매점을 가보면 각 회사들에서 자신의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이라며 방송국 대기실앞에 있다가 제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홍보자료로 이용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진정한 실력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앞으로 에티모틱 제품의 판매와 지원에 있어서 많은 고민이 사운드캣에게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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